역사적인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e스포츠 월드컵'이 2025년에도 다시 돌아온다.'EWC'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국가적 차원에서 수도 리야드에서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다. 사우디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직접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지난 7월 열린 'EWC'의 첫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려 6000만달러라는 전례 없는 거액의 총 상금이 걸렸으며, 100개국에서 200개 프로게임단, 1500여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8주간의 대회 기간 동안 총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