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약 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최초로 축제 주무대 장소를 담양읍 중앙로로 옮겨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했으며, 기존 축제 장소였던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도 소무대 버스킹 공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마련했다.산타 거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선물하기 위해 구간별 특색있는 야간조명과 트리,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