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실시한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의 개표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개표를 하려면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소환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인 8,309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 투표 종료 결과 전체 주민소환투표자의 수는 8,038명으로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의 사전투표에 투표인 24,925명 중 3,691명이 참여해 14.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사전투표관리관은 사전투표 종료 후 소환청구인대표자·주민소환투표대상자별 참관인의 참관하에 투표함을 봉쇄·봉인하여 양양군선관위로 이송한다. 사전투표함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CCTV가 24시간 운영되는 장소에 보관되며, 본투표일인 ‘25. 2. 26. 20:00 후에 개표소로 이송된다. 위의 각 이송에는 참관인 등이 참여하며 호송을 위한 경찰공무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양양군수주민소환투표가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신분증 준비하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투표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양양군선거관리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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