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이 대전 유성구 안녕마을 골목형상점가에 위치한 배달·택배비 지원 수혜업체를 방문했다.배달·택배비 지원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2023년 또는 2024년 연 매출액이 1억400만원 미만이며, 배달·택배비 실적이 있고, 신청일 기준 폐업하지 않은 개인·법인사업자에게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박성효 이사장은 현장에서 배달 · 택배비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안녕마을 상인회 및 배달·택배비 수혜업체 소상공인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실효성을 거두고 있는지 점검하고, 배달 플랫폼 및 배달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효 이사장은 21일 대전 유성구 안녕마을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배달·택배비 지원을 받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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