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하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금광연 의원이 당선됐다.하남시의회는 28일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3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의장에는 금광연 의원이,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병용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시의회는 이날 후반기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민주당 정혜영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국민의힘 임희도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민주당 최훈종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국힘 박선미 의원이 맡았다.금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