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화공간주안이 제40회 인생영화로 올 연말 최고의 화제작인 를 선정해 오는 28일 오후 2시 상영회를 연다. 영화 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최고의 스타였지만 50세가 돼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엘리자베스 역을 맡은 데미 무어의 파격적인 열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과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을 수상했고, 데미 무어가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각종 영화상 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