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하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호흡기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결핵·만성폐쇄성폐질환 부문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천식 평가에서도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COPD·천식 환자에 대한 진단·검사·치료의 지속성 등 의료서비스 질을 종합적으로 측정했다.측정 결과 청주하나병원은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청주하나병원은 1등급·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했다. 결핵균 확인검사, 통상 및 신속감수성검사, 약제 처방일수율 등 과정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