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공개녹화로 진행되는 이날 kbs전국노래자랑 제천시편에는 사회자 남희석과 태진아, 신성, 윤태화, 미스김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한다.무엇보다 끼와 열정을 가진 제천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개성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300팀의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기성 가수가 아닌 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직장인 또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