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8일,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 총회를 개최한다.올해 총회는 “무형유산, 세계인의 가치가 깃들다.”를 주제로 강릉을 포함한 8개 ICCN 회원이 현장을 찾고 3개 도시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도시 간 전통문화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연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개막식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진행되며,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관노가면극’ 공연을 시작으로 김홍규 강릉시장의 개회사,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Mudit
강릉시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 총회를 개최한다.올해 총회는 “무형유산, 세계인의 가치가 깃들다”를 주제로 강릉을 포함한 8개 ICCN 회원이 현장을 찾고 3개 도시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도시 간 전통문화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연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개막식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진행되며,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관노가면극’ 공연을 시작으로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의 개회사, 최익순 강릉
리틀 포레스트 작은 숲은 도시의 속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자연의 안식처다. 숲의 속도와 달리 도시 속도는 참 빠르다. 매일 수많은 소음과 정보, 사람 사이를 오가는 사이 자신과도 점점 멀어진 엑스트라의 삶이다. 2018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는 도시의 속도에 지친 사람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즈넉한 숲으로 돌아와 직접 키운 농작물로 사계절 따라 제철 음식을 해 먹으며 아날로그로 사는 주인공 혜원, 고된 노동 후엔 정성껏 요리해 먹는 모습도 평온한 힐링이다. 주인공이 먹거리로
강릉단오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을 중심으로 개최된 제10회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 총회가 성료했다.이번 총회는 ‘무형유산, 세계인의 가치가 깃들다’를 주제로, 전통문화의 세계적 연대와 지속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다.프랑스, 인도, 홍콩,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정선 등 7개 ICCN 회원이 강릉을 직접 방문했고, 스페인, 이란은 영상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이루어졌다.총회 첫날은 강릉단오제 관노가면극 공연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대구시는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용얼음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구·군 합동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 사용하는 제빙기 얼음과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포장얼음 총 23건이다.
경산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기 초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소속감을
경북 의성군이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물 공급이 지연되는 구조적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역 내 소방용수시설 74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초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 사업
경북교육청이 전국 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AI와 빅데이터 등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감사체제 전환’에 나서며 향후 전국 교육행정 감사의 새로운 모델로 확산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디지털 감사 체제 구축을 위해 △시나리오 기반 디지털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4일 오전 공식 취임 선서를 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기초자치단체장 출신으로서, ‘소년공의 아들’이라 불리는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히며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경북일보TV ‘화통톡쇼’는 더불어민주당 강민구 대구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