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2025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구미예선이 오는 7월 7일 오후 1시 금오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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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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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신라의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와 관리 과정이 새겨진 비석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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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6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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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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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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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 추진
5시간전
속초시 대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고독사 위험군,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을 올해 내년 4월까지 지속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속초시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431만 원을 활용하여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2회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6종의 밑반찬과 국, 영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다.‘사랑나눔 행복가득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사업은’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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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소하천 준설 50억 원 긴급 지원
5시간전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시군이 관리하는 소하천에 대해 도 재난관리기금 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신안산선 복구 현장에서 긴급 시장·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여름철 재해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 회의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소하천 준설이 시급한데 예산이 부족하다”며 “도에서 지원해주시면 비가 더 많이 오기 전에 대비를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김 지사는 안성시장의 건의를 즉각 검토해 시행하도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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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신용카드로 암호화폐 구입 지원 중단...리스크 우려
영국 대형 은행인 바클레이즈가 신용카드를 통한 암호화폐 구매를 중단한다고 코인데스크가25일 보도했다. 바클레이즈는 암호화폐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특정 리스크'를 이유로 들며 27일부터 바클레이카드 브랜드 신용카드를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를 차단한다.바클레이즈는 암호화폐 가격 하락 시 고객이 상환할 수 없는 부채를 떠안을 위험이 있으며, 금융 옴부즈맨 서비스와 금융서비스 보상제도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FSCS는 가입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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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파이, 크립토판 컴백...스테이블코인 송금·암호화폐거래 지원
핀테크 플랫폼 소파이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국제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연내 암호화폐 투자 기능도 제공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 보도했다.소파이 서비스는 미국 달러와 특정 스테이블코인들을 해외로 송금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운영된다. 수신자는 이를 즉시 현지 통화로 전환해 계좌로 받을 수 있어 기존 은행 송금 방식보다 빠르고 저렴하다고 소파이 설명이다.암호화폐 거래 기능도 다시 활성화된다. 소파이는 올해 안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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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그룹, 국내서 라면사업 진출 '초읽기'…라면업계 지각변동 일어날까
CJ그룹이 이르면 오는 8월에 국내 라면시장에 도전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공룡인 CJ그룹의 라면사업 진출이 본격화할 경우 라면업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26일 파이낸셜포스트 취재와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CJ그룹이 주력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을 통해 국내에서 라면사업 진출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