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소소한 행복찾기 협의회로부터 6.25참전 용사를 위한 ‘온기나눔 고무신’ 30켤레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소협 회원들이 직접 꽃그림을 그려 고무신에 담아 준비한 것이다. 기부된 고무신은 함안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6.25 참전용사 및 가족분들께 전달됐다.소소협은 “전쟁의 아픔을 겪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우리의 진심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전쟁의 고통을 딛고 살아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영주시는 25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경북지부 및 영주시지회가 공동 주관했다.
영주시는 6월 25일, 풍기인삼소상공인협동조합 2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제 1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전체 교육 일정 안내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충북대학교 안상욱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시재생 기본 및 특화재생’이라는 주제로 진행
안동시 이육사문학관은 7월 5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2025 이육사 포럼’을 개최한다. 이육사 포럼은 이육사와 그의 가족 등 이육사 선생과 관련된 내용을 심층 있게 다루고 분석하는 학술 행사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전문 학자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이와 관련된 주제 토론으로 이뤄진다. 올해 포럼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화성시 동탄2신도시 내 근린생활용지 7필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GH가 보유한 화성 동탄2신도시 근생용지 67필지 중 마지막 공급분으로, 708.1~1027.8㎡를 3.3㎡당 940만~1400만 원에 공급할 예정이다.대금은 5년간 6개월 단위로 무이자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선납 시 5% 할인이 적용된다. 공급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응찰자가 낙찰된다.공급 일정은 7월 2일 G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입찰을 실시하며, 낙찰자는 7월 10~11일 계약 체결한다.자세한 사항은 G
경산시은 25일 경산시민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식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마련된 행사로,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시의원,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가족,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