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만화, 웹툰, 게임, AI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5 경산만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빛나는 만화마을’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만화·웹툰 콘텐츠를 매개로 시민과 작가가 함께하며 즐길 수 있는 서상길 청년 문화 마을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은 도시재생을 통해 골목상권과 청년창업 기반을 갖춘 지역 거점으로, 현재는 문화 특화 지역으로 선정돼 마을 골목마다 캐릭터·만화 벽화 및 사진 촬영 구역 등이 조성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빛나는 만화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