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고현동 신현농협 본점 앞에서 건강한 청소년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를 전개하고, 고현동 시가지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순찰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1388청소년지원단, 거제경찰서, 고현동 청소년지도위원, 해성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재능기부 청소년,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서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의 장이 마련돼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더욱더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