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전
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해상교량인 제3연륙교의 주탑 전망대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상교량 전망대로 인정받은 데 이어 기네스북 등재까지 추진해 화제다.동시에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으로 명칭을 결정하지 못하면서 교량이 이름 없는 상태로 개통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제3연륙교는 당초 올해 12월 준공·개통을 목표로 했지만 해를 넘겨 내년 1월 개통식이 열릴 예정이다.다음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일문일답. Q 기네스북 등재는 언제A 기네스세계기록 등재는 이르면 올해 안에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3일 미국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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