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18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청년하남’의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방문한 일본 오사카에서 마이시마 장애인 스포츠센터를 방문했던 경험이 있다”며 “하남시에도 장애인들이 마음껏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이시마 스포츠센터는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제 공인 규격의 체육시설로, 수영, 양궁, 탁구, 요가 등 다양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