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가 운영자금 및 시설 확장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바이오플러스는 총 235만7639주, 약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장외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일은 9월 19일이며, 거래는 장외 방식으로 진행된다.처분 대상은 보통주 152만8627주, 상환전환우선주 82만9012주로 구성돼 있다. 주당 처분가는 각각 6845원과 9091원으로 책정됐다. 거래 상대방과 위탁중개업자는 공개되지 않았다.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보유 자사주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대구시가 추석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등을 돕는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2~12일 11일간 ‘추석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늘어나는 교통 수요 대응을 위해 평소보다 하루 항공 6회, 열차 30회, 시외버스 14회, 고속버스 38회 등 총 88회를 증회 운행한다. 연휴 전 주요 관문과 간선도로, 여객터미널 6곳의 시설 및 노면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한다. 시와 9개 구·군은 316명의 인력으로 꾸려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 실시간으로 교통 상황을 관리한다. 주요 도로 지·정체 예상 구간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송군 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남정일 교육장을 비롯해 윤경희 청송군수,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2026년도 청송군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폐교 활용 등 총 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온누리상품권과 경산사랑카드 등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 안계면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명절맞이 대청소 및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날 주요 도로변, 안계전통시장, 하천변, 소공원 등 귀성객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전통시장과 소재지 일원에서는 불법 주정차 금지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