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력해 '교원 게이트키퍼'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반 온라인도박과 사행성 게임 노출이 늘어남에 딷라 학생 도박 문제의 조기 발견과 대응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초·중·고 교원과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학생 도박문제의 특징과 위험 요인, 교원의 게이트키퍼 역할, 지역사회 연계 체계 안내 등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진행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의 위험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연수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