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발 빠르게 해결해 온 생활불편처리반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단양군이 운영 중인 생활불편처리반은 지난 1년간 총 1572가구를 대상으로 373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는 단양군 전체 세대의 약 10.3%에 달하는 수치로 실질적 복지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생활불편처리반은 형광등, 콘센트, 세면대 수전, 방충망 등 주거내 간단한 불편사항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받아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다.처리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