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공직 내에서 직장내 따돌림과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회적 지탄을 받는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농해수위 소관 부처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산림청·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각각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농해수위 소관 기관의 직원 1640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해수위 소관 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