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1일 서울 서대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전용 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를 열었다고 밝혔다.앞서 한화는 지난해 12월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구세군 서울후생원은 약 60명의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한화는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 내 공간 개·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총 101.19㎡ 규모의 전용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신규 가전·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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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장애인의 날,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가는 사회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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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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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재판 속도전…대법 전원합의체, 이틀 만에 두 번째 심리
대법원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전원합의체 심리를 이어간다. 대법원은 전원합의체가 오는 24일 두 번째 합의기일을 열고 해당 사건을 심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3일 대법원 누리집에 공지된 바에 따르면, 이번 기일은 지난 22일 첫 번째 합의기일에 이어 불과 이틀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대법원이 해당 사건에 대해 심리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이번 사건은 이 전 대표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기지사 후보 시절의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데 따
쿠팡, LG 그램 최초 AMD CPU 노트북 판매…오피스 365 등 혜택
쿠팡이 AMD 라이젠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LG 그램 AI 최신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모델은 LG 그램 시리즈 최초로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다. 최신 인공지능 기능이 보다 빠르고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신경망처리장치 성능과 배터리
인천 계양구, 탄소중립 통한 기후환경 그린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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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입찰 공고··· 공정성·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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