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지난 1월 24일 ‘선박평형수관리법’과 ‘결혼중개업법’ 개정안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송 의원이 발의한 ‘선박평형수관리법’ 개정안은 선박평형수관리 전자기록부 도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해사기구는 2024년 3월 22일 ‘선박평형수관리 전자기록부 도입’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 BWM 협약 개정안)을 채택하고, 2025년 10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미얀마종합지원센터는 설 명절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인천시 부평구 센터 강당에서 ‘2025 설 미얀마 가족 대잔치’를 열었다.인천에 사는 미얀마인들은 이날 설 명절을 맞아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복 입어보기, 미얀마 노래자랑대회, 미얀마 전통 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31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즉각 청구할 것을 검찰에 강력히 촉구했다. 서 의원은 “국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두 피의자가 여전히 경호처 지휘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에 분노하고 있다”며 검찰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음에도 검찰이 일주일째 묵묵부답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즉각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김성훈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