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도동에 아드폰테스49를 건설예정인 포항해도민간임대협동조합과 해유건설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영덕복지재단은 4월 4일 오전 11시 포항해도민간임대협동조합과 해유건설측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포항해도
포항시 해도동에 아드폰테스49를 건설예정인 포항해도민간임대협동조합과 해유건설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영덕복지재단은 지난 4일 포항해도민간임대협동조합과 해유건설측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포항해도민간임대협동조합 박기호 이사장과 해유건설 고성영 프로,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영덕복지재단 김명용 이사장은 “뜻깊은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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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식목행사 '나의 인생나무 심기' 진행
인천공항공사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인천공항 녹지지역에 나무를 심고 명패석을 설치하는 ‘나의 인생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나의 인생나무 심기’는 임직원의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행사다.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종류를 선정·구매하고 가족들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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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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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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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전국생활체전 성공 개최 기원 챌린지
진도군은 4월 3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지자체의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진도군에서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공설운동장에서 약 1,00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게이트볼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진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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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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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사고' 안전 대책 강화
광명시가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장 구조물 붕괴 사고’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차 붕괴 사고 우려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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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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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청내 알천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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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삼성전, 빗줄기 속 우천 취소…경기 추후 편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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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예정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가 강해진 빗줄기 탓에 열리지 못했다. 12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팀의 경기는 지상파 중계가 잡혀 있었지만, 예보보다 빠르게 내린 굵은 비로 인해 취소됐다.우천 취소된 이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다시 편성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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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산불 국민성금 1300억원 넘었다··· 세월호 참사 때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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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영남권을 덮친 산불 사태 피해 복구를 위해 국민이 낸 성금이 1300억원을 넘어섰다. 세월호 참사 성금 규모보다 많은 금액이다.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약 13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세월호 참사 때 성금 규모를 넘어섰다. 특히, 세월호 참사 성금의 경우 사고 발생 2014년 4월 16일 이후부터 2018년 8월까지 약 4년간 모인 액수다.이번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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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국립공원, 봄철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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