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북구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대한민국 캠핑대전은 11일~13일 3일간 대구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관련 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북구는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북구8..
대구 북구청은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캠핑 및 아웃도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금호강 오토캠핑장 등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오는 11~13일 EXCO 동관 5, 6홀에서 대구 지자체와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관련 기업체들이 참가한다. 북구청은 캠핑대전에 참가해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북구8경, 구암동고분군 및 팔거산성, 금호강 오토캠핑장, 떡볶이 페스티벌 등 북구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 타로카드, 팔찌 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 상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박근혜 때 패전처리 투수 아닌 대한민국 구원투수" 대선 출마 선언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에 "한 번은 민심에서 졌고 두 번째는 민심에서 이기고 당심에서 졌다. 이번에는 민심과 당심에서 모두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동북부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넘어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 추진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세계대학경기 태권도 국대선발전서 금4·은2·동1
울산시 태권도협회는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에 참가한 울산시 태권도 선수단이 금4, 은2, 동1 등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80㎏ 서건우와 -53㎏ 서여원이 남매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보안원, 스마트폰 NFC 결제 정보 가로채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 경고
금융보안원은 7일 NFC 결제 정보를 탈취해 부정결제와 무단 출금에 악용하는 새로운 사이버 위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며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NFC 결제는 스마트폰 등에서 무선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해 결제 단말기에 카드 결제 정보를 전송해 결제하는 방식이다.기존 부정결제 사기는 카드번호, 인증코드 등 실물 카드 정보를 악용했으나, 신종 결제 사기는 스마트폰의 NFC 결제 기능 활성화로 생성되는 결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가로채어 부정결제에 악용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기정통부,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참여기업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다음달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KISA는 기업 보안인식을 제고하고, 디도스 등 사이버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연 2회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훈련에는 2066개사, 57만100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모의훈련은 기업규모·업종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훈련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이다. 훈련은 ▲해킹메일 대응 ▲디도스 공격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션으로 속여 금전 편취…방심위, 부업·아르바이트 사기 사례 공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부업·아르바이트' 관련 사기 사례를 공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방통심위는 13일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한 총 67건의 '인터넷 사기' 정보를 시정요구했다고 밝혔다. 부업·아르바이트 사기는 ▲투자 행위를 가장한 활동 요청 ▲피해자 실수 유도 ▲부업과 관련 없는 고액 미션 요구 등을 통해 참여비나 수수료 명목으로 금전을 편취하는 사기수법이다. 일례로 피의자 A씨는 올해 3월 틱톡에서 부업·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에게 특정 대화형 앱을 설치토록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고 11일 경북도가 밝혔다.경북도에 따르면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가 이같이 결정했으며 결정 내용은 오는 17일 경북도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경북 동해안 지질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브니엘네이처㈜, 송도센트럴파크호텔서 안전 워크숍
브니엘네이처㈜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과 청량산에서 6번째 신입 직원 안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30여명의 상반기 신입 직원과 스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실 주관 안전 교육과 회사 소개를 시작으로 상호 화합을 다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소식] 신상진 성남시장, 대장지구 맨발 흙길 걸으며 소통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2일 분당구 대장동 근린공원 내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대장지구 맨발 흙길 개장식’에 참석해 소통했다.신 시장은 “자주 흙길을 걸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받아 건강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신 시장은 테이프 커팅을 한 후 시민들과 함께 흙길을 걸으며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