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주민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서구 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 입주민들로부터 성금 2,044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영남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이 아파트에서는 지난해 8월 지하 주차장 전기차에서 시작한 화재로 차량 959대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 38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김주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저희도 주변 도움으로 어려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작년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인천 서구 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산불 피해 성금 20,440,000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는 2024년 8월 발생한 지하주차장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각지에서 이어진 도움의 손길로 아픔을 극복했으며, 이번 성금 또한 화재 피해를 겪은 입주민들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입주자대표회의 김주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작년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인천 서구 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산불 피해 성금 20,440,000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는 2024년 8월 발생한 지하주차장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각지에서 이어진 도움의 손길로 아픔을 극복했으며, 이번 성금 또한 화재 피해를 겪은 입주민들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입주자대표회의 김주년 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작년 전기차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인천 서구 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산불 피해 성금 20,440,000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청라제일풍경채 2차 에듀앤파크는 2024년 8월 발생한 지하주차장 화재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각지에서 이어진 도움의 손길로 아픔을 극복했으며, 이번 성금 또한 화재 피해를 겪은 입주민들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입주자대표회의 김주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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