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 산청에 성금 기탁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1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지역을 돕고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55만 원을 기탁했다. /안지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소방,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 도입
경북소방본부는 5층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세대 내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 제도를 본격 도입하고, 점검 미이행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제도는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 주기로 세대 내 소방시설을 점검해야 하며, 미점검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고려해, 경북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세대점검 미실시 세대에 대한 과태료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단, 유예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세대점검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명 등록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자로 총 11명이 신청했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선에 나서는 후보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구미병원,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1400만 원을 김장호 구미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탁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LG 트윈스는 14일 현재 17전 1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설치 기준 없는 '무장애 통합놀이터'…시설 확충 난항
장애·비장애 경계 없이 모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정부와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으면서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21일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인천시가 파악하고 있는 지역 내 '무장애 통합놀이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매화 향기 가득한 도량, 부처님 자비의 빛 밝히다
오는 5월 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모든 사찰들이 부처님 맞을 채비에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 진신사리를 모신 원법사도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부처님 탄신을 축하하는 불을 밝힌다.원법사는 ‘부처님오신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약사전에서 점등식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이 오신 날을 맞아 함께 불을 밝히고, 다함께 열심히 해보자는 파이팅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원법사 측은 전례 없는 산불 피해로 지역사회가 몹시 힘든 시기이지만, 세상에 평안과 자비를 베풀기 위해 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처럼 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부직포 활용 ‘노지수박’ 조기 출하
예천군은 부직포 터널재배 방식을 활용한 ‘노지수박 조기재배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올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지수박 부직포 터널재배를 통해 기존 5월에서 4월 중순으로 조기정식이 가능하고, 저온 피해를 방지해 정식 초기 작물 생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조기출하로 이어지며, 장마기 이전 수확이 가능해져 일소과 및 피수박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그 결과 상품과율이 높아지고 농가 소득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손석원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상기후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립농업과학원, 선별·저장 기술 현장 적용 확대로 '농산물 수급 안정'
중부뉴스통신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승돈 원장은 4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를 찾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을 둘러보며 현장에 적용된 비파괴 선별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대형산불 상흔 지운다… 폐기물 처리 본격화
안동을 휩쓸고 간 대형 산불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본격적인 폐기물 처리 작업이 시작됐다. 안동시는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길안면을 비롯한 6개 지역 일대에서 주택철거와 함께 발생한 대량의 폐기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거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불로 발생한 폐기물은 약 48만2000t에 달하는 것으로, 처리 비용만 약 43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단순 매립이나 소각 방식에 의존하지 않고, 건설폐기물·혼합폐기물·지정폐기물·식물성 잔재물 등으로 분리해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친환경 처리 방안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