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만명 의료기사들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33년째 치과기공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김용철 경기도치과기공사회장 겸 경기도의료기사단체연합회장이 밝힌 포부다.의료기사단체연합회에는 치과기공사회, 물리치료사회, 방사선사협회, 작업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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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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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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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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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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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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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특검서 ‘VIP 격노’ 인정…윤 전 대통령 수사 압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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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외교안보 핵심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 해병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이른바 ‘VIP 격노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특검은 김 전 차장의 진술을 근거로 윤 전 대통령의 외압 개입 여부를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김 전 차장은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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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5만 원 쓰면 1만 원 돌려줘’…상주 화폐 소비촉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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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역 화폐인 ‘상주 화폐’의 사용을 장려하고 소상공인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지급’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행사는 시민이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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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향해 "권력 독점 전면전…정적 제거에 혈안"
국민의힘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하고 당 차원에서 추진 중인 '내란특별법' 등을 겨냥 "협치와 개혁이 아닌, 권력 독점을 위한 전면전"이라고 정면 비난했다.최수진 수석대변인은 12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정 초반 높은 지지율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하고 1당 독재체제를 강화하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야당을 말살하고, 사정기관인 검찰과 감사원을 무력화하며 공영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법개정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문제삼았다.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발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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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당원들의 지지호소 "당대표, 이재명 정부 뒷받침해야"
민주당 당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차 당대표의 임무는 무엇인가. 단호하고 신속하게 개혁을 완수하고 민생 경제 성과로 국민께 지지 받는 이재명 정부가 되도록 튼튼히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그래서 저 박찬대가 적격"이라며 "내란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극복, 내란 가능성 1%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신다면 기호 2번 박찬대를 선택해달라"고 했다.이어서 박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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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빈대교 새 이름 '해오름대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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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이 ‘해오름대교’로 확정됐다.포항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해오름대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명칭 공모는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교량의 명칭을 시민이 직접 정해 명칭 혼동을 방지하고, 지역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정체성 있는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822건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11개의 후보가 선정됐고, 명칭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포항대교’, ‘해오름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