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파크 신임 원장 후보자가 2명으로 압축됐다. 충북테노파크는 지난달 30일 원장 재공모 면접전형 결과 2명이 제9대 원장 후보자 공개검증 대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공개검증 대상은 배병국 전 현대자동차 선행연구원, 박순기 한국석유공사비상임이사다. 배 전 연구원은 현대자동차 선행기술원선행기술시험검증팀과 연구개발본부R&H리서치랩 연구위원, 연구개발본부차량개발센터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박 이사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기획, 투자유치정책, 수출입무역, 무역분쟁, 전력, 석탄, 자원개발등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