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우리 사는 땅 울산展’= 이상덕, 이희석 작가 등 울산의 대표 전시예술단체인 사진협회 5명, 미술협회 5명, 서예협회 4명, 민미협회 3명 등 총 17명이 참여해 170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1·2·3·4 전시장. 문의 226·8253. △별이 잠든 땅에서2024 ICELAND 가족작품전= 울산에서 활동하는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 부부와 이들의 자녀인 안서연·안소울 예비작가 등 4명의 가족이 함께 사진과 회화 등을 컬래버레이션 한 첫 전시회를
울산에서 활동하는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 부부와 이들의 자녀인 안서연·안소울 예비작가 등 4명의 가족이 함께 사진과 회화 등을 컬래버레이션 한 첫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모은다. ‘별이 잠든 땅에서-2024 ICELAND 가족작품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달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위치한 S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는 가족이 모두 참여한 첫 번째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어릴때부터 가족사진전 등을 통해 사진 작품을 접해온 안남용·김지영 사진작가의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레 예술인의 길을 걷고 있다. 딸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그루’가 울산에서 작가로 출발하는 예비작가들을 응원하고자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예비작가 지원전을 개최한다.아트스페이스 그루는 지난해 5월1~6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졸업작품전 ‘아트 키오스크’전에서 전희경, 나은서 학생의 표현과 주제에 대한 발표와 평론 등을 거쳐 개인전을 같이 할 예비작가로 선정한 바 있다.전희경, 나은서 예비작가는 기획부터 전시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하며 작가로서의 경험을 쌓았다.전희경 예비작가의 ‘내안에 자라는’전은 5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서귀포 바다에서 10명이 승선한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12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서귀포시 남원항에서 약 8㎞ 떨어진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66 재성호’가 긴급 구조 신호를 보냈다.사고 해역으로 출동한 해경 경비함은 오후 8시쯤 전복된 2066 재성호를 발견했다.바다에서 뒤집어진 어선에는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과 외국인 선원 4명 등 10명이 승선했다.해경은 현재까지 전복된 선체 등에서 한국인 선장 1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3명,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최신 CT인 소마톰 포스 CT 2대를 최근 도입하여 운용 중이라고 2월 12일 전했다. 소마톰 포스는 3세대 다중 튜브 CT로써 빠른 검사와 최소 방사선 피폭, 정확한 영상진단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먼저, 두 개의 X-선관과 두 개의 개별 검출기를 동시에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