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오는 6월 열릴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OS 19의 새로운 기능 4가지를 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정리했다.IT 소식통 마진 부에 따르면 올해 아이패드OS 19에는 맥 스타일의 메뉴 바가 추가된다. 해당 메뉴 바는 맥 버전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은 항상 아이패드용 기능에 고유한 변화를 추가해 왔기에 새롭게 차별화된 요소도 기대할 수 있다. 마진 부는 매
구글이 제미나이 AI 앱을 아이패드에 최적화해 출시했다. 기존 아이폰용 앱을 단순히 확장한 수준이 아니라, 아이패드 화면에 맞춘 풀스크린 UI를 적용해 보다 넓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7일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구글 아이패드용 제미나이 앱은 기존보다 개선된 AI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미나이 앱은 가로·세로 모드에서 화면을 꽉 채우는 레이아웃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적용된 것과 동일한 UI를 갖췄다.홈스크린은 여전히 미니
메타가 아이패드용 인스타그램 앱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뉴스레터에서 메타가 아이패드용 인스타그램을 개발 중이며,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아이패드용 인스타그램 앱은 기존에 없었던 만큼, 메타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발을 마치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발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존 아이패드에서 인스타그램은 아이폰 앱을 확대해 사용하는 방식이었지만, 이제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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