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늘 서울 강서구 마곡 사옥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입단한 선수는 탁구 종목 2명과 태권도 종목 1명이다. 선수들은 진에어 직원으로 채용돼 훈련 및 대회 참가 지원과 ▲입상 격려금 ▲임직원 할인 항공권 ▲단체보험 ▲경조사 지원 등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된다.입단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장, 김종철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운영부장, 채덕성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수들에게는 유니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