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리내 작가는 2025년 4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소마미술관 제1관에서 열리는 '공원의 낮과 밤_만들어진 풍경, 재생도니는 자연'에 참가한다.송미리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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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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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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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습격이 시작됐다…황사 수준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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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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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봉사활동‥"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보생명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및 키움센터를 대상으로 문화·여가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올해부터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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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삼계자율방범대 '여성들이 이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9~11시 마산동부경찰서 삼계자율방범대 소속 방범대원 발걸음이 이어진다. 6~9명씩 모두 3개 조를 이뤄 내서읍 삼계·안계·상곡 지역을 순찰한다.조별 성비는 남성 1~2명, 나머지는 모두 여성이다. 방범 대장도 여성이 맡고 있다.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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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일부 공동주택 재활용 쓰레기 수거 5일만에 재개
창원시 공동주택 70여 곳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 지 5일 만에 재개됐다. 창원시 소재 ㄱ 민간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는 마산·창원지역 수거 작업을 3일 재개했다고 밝혔다. ㄱ 수거 업체는 ㄴ 민간 재활용 쓰레기 처리 업체와 마찰로 ‘지난달 28일부터 입고 불가’를 통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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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 끝나면 친구들과 아이빛터로"  
오후 2시가 가까워지자 정규 수업을 마친 남해군 해양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줄지어 ‘아이빛터’로 들어선다. 노란 조끼를 입은 안전 도우미들이 인사를 건넨다. 돌봄 교실에서 기다리던 돌봄 전담사는 반갑게 학생들을 맞는다. 아이들은 책가방을 사물함에 넣고, 미술용품을 꺼내며 오후 일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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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힘 20명 탈당해 한덕수 중심 제3지대 단일화 추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당 소속 의원 약 20명이 탈당해 '제3지대'에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를 영입한 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당 대 당 단일화’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두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 이전 단일화는 사실상 어려워진다”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20명 이상이 탈당해 제3지대를 꾸리고 한 후보를 대선 후보로 추대한 뒤, 대선 전 김 후보와 단일화를 재추진하자”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기존 정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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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환경단체, 신재생에너지법 국회 통과에 환영 의사
환경단체가 지난 1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국회 본회의 의결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관련 법을 근거로 추후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경남도의회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