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림상사가 평창 에코포스스트 레지던스에 또 한 번 정제된 원목 인테리어를 더했다. 앞서 계단, 주방, 거실, 베란다 등 주요 공간의 마감 작업을 마친 데 이어 최근 추가 시공을 통해 집 안 곳곳에 원목의 미학을 섬세히 덧입혔다.이번에 더해진 인테리어는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공간의 품격을 끌어올린다. 거실과 복도에는 마파벌과 오방골 판재로 제작한 원목 액자가 설치됐다. 자연 그대로의 무늿결을 살린 판재는 마치 한 점 수공예 작품처럼 공간의 중심이 됐다.주방에는 상부장을 포함해 식탁 테이블까지 모두 오방골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