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음성 등 전국의 사업소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한국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시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