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는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착한소비 할인 이벤트’를 2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충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에서 지역화폐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1인 1회에 한해 별도 신청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더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어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체감 부담을 낮추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2025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 교육지원청의 교육장과 장학사 등 교육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때리는 뇌과학’ 전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미국 하와이로 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등을 설득하러 나선 하와이 특사단에 대해 '당비로 하와이 여행 갔다'며 쏘아 붙이자 김대식 의원이 "모든 비용은 각자 자비로 충당"했다며 반문했다.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서 "한동훈 대표님, 이번 말씀은 지나치셨다"며 "저를 비롯해 유상범 의원,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이성배 대변인까지 네 명은 모든 비용을 각자 자비로 충당했고, 당의 돈은 단 한 푼도 쓰이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홍준표 전
한국석유공사는 22일 오후 곡성비축기지에서 곡성군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곡성군, 곡성 소방서, 곡성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헬기, 소방차 등 재난관리자원 20여종이 동원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실시돼왔다. 석유공사는 최근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결과, 2
독립유공자로 지정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하다가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확인된 후손이 15년만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인천시 남동구는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한 고 배영풍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남동구는 22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독립유공자의 외가쪽 후손인 김노형 씨에게 유가족 대표로 표창장을 전수했다.배영풍 독립유공자는 1921년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서 독립 군단 후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19도구 농민회’의 총무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군비총단 장백지단
평택시에서 태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한 달 동안 감금당한 채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2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평택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30분쯤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으로부터 “태국 여성이 감금돼 성매매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경찰은 평택시 서정
“자, 그럼 사전 투표하러 가볼까요.”29일 오전 10시 인천 남동구 서창동 한 빌라 건물 1층 주자창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이동건씨가 휠체어에 앉은 문 모 씨에게 이 같이 묻자 문 씨는 짧게 “네”라고 ‘출발해도 좋다’는 의사 표시를 했다.선천성 중증 지체장애인인 문 씨
포스코그룹사노동조합연대가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27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스코그룹사노동조합연대 소속 5개 그룹사의 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철강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제주도 내 유권자는 총 56만5255명이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도선관위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을 통해 사전투표 장비의 설치 적정성 및 통신망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또한 모의시험 종료 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