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5일 필리핀 퀘손주 제너럴 루나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농촌 고령화로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 인력난 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화성시는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근로조건 준수, 근로자의 인권 보호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제너랄 루나시는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 및 교육하는 등 필리핀
경기 화성시와 필리핀 퀘손주 제너럴 루나시가 지역 농가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촌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화성시에 따르면 15일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는 정명근 시장과 플로리도 매트 어윈 제너럴 루나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식’이 개최됐다.이번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농촌 고령화로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단기간 농촌 인력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가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공급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화성시는 입국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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