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마을 경로당 피해가 심했던 의성군이 사회복지법인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개보수에 나섰다.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로당 4곳을 직접 방문해 전소 2개소, 부분훼손 2개소의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이 중 부분 훼손된 경로당 2곳에 대해 ‘드림하우스’라는 사업명으로 총 3000만 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따뜻한 동행은 2010년 설립 이후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주요 활동으로는 공간 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장애인식개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