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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냉장고서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벌금 5만 원'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고에서 과자를 꺼내 먹은 화물차 기사에게 절도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4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18일 오전 4시쯤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사무실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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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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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북에서 힘 모아 새 봄 맞이하자"…도당 "득표율 93% 목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이제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며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과 성장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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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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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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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2개 해수욕장 물품 대여료, '파라솔 2만원-평상 3만원' 통일
올 여름 제주도내 12개 해수욕장에서 파라솔 2만원, 평상 3만원이라는 통일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3시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 회의'에서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과 시간, 편의용품 가격을 결정했다.대상 해수욕장은 이호테우, 곽지, 협재, 금능, 화순금모래, 중문색달, 삼양, 함덕, 김녕, 월정, 신양섭지, 표선 등 12곳이다.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협의회 위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해수욕장 운영·관리에 대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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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이상용 별세, 향년 81
'뽀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방송인 이상용이 9일 별세했다. 향년 81.소속사 이메이드 관계자는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고인이 오늘 낮 12시 45분께 병원에 다녀오다 쓰러졌다"며 "사인은 심정지"라고 밝혔다.고인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전고를 졸업하고 군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 '우정의 무대', '위문열차'를 오래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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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5개 섬 학교서 '찾아가는 예술교육'
47분전
인천시교육청은 백령·대청·연평·덕적·영흥 등 5개 섬 중·고등학교에서 '2025 도서 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예술교육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AI를 활용한 ‘우리 동네 플레이 리스트 만들기’, 일상과 감정을 그리는 ‘인스타툰’, 섬 지역의 자연에 창의적인 생각을 얹는 ‘자연 미술’ 등 총 12개 미술형·공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시교육청은 각 학교 요구와 학생 희망 사항을 반영해 이번 교육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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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영천공설시장 방문…“지방소멸 막고 민생경제 회복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오전 11시 40분께, 경북 영천의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경북지역 ‘경청 투어’의 일환으로, 이 후보는 약 40분간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이 후보 도착 30분 전부터 공설시장에는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후보의 도착을 기다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현장에는 당원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모습도 많아, 최근 이 지역 내 정치 분위기의 변화를 엿보게 했다.이날 현장에는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동행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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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후 보루 사법부 믿지만 총구가 우릴 향하면 고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9일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사법부를 믿지만 총구가 우리를 향하면 고쳐야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경청투어' 중 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이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는지 여부 등을 논의할 26일 전국법관대표회의와 관련 "사법부는 국민의 믿음과 신뢰에 대한 기대를 깨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에 대해 "금방 열릴 줄 알았는데 상당히 뒤로 미뤄졌다"며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중 일부일 것 같다"라고 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