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밀양시지부 이상훈 전 지부장과 신임 권태원 지부장이 밀양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전 지부장은 "인사발령으로 고향을 떠나지만 밀양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권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일균 기
NH농협 밀양시지부 신임 권태원 지부장이 새해 취임했다. 2002년 NH농협 부산 수정동지점에서 업무를 시작하면서 농협에 발을 내디딘 권 지부장은 디지털감사전략팀장과 전산감사팀장, 미래혁신실 농축협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권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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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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