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찰박물관은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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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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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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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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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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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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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스트레스에... 600년 금강소나무숲 '대왕소나무' 결국 고사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을 대표하던 수령 600년 ‘대왕소나무’가 고사된 것으로 최종 판명됐다. 3일 남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대왕소나무는 수령이 오래된 소광리 대표 나무로 탐방객과 지역주민에게 오랜 시간 상징적 존재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지난해 7월 대왕소나무 피해를 처음으로 확인한 후 수세 회복을 위해 병해충 방제, 수분 공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같은 해 12월 솔잎 전체가 갈변돼 외관상 거의 고사 상태로 진행됐다.이후 지난 4월 16일 수목활력도 측정 결과, 기후변화로 인한 수분 스트레스 등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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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누구] 학생·노동운동가 출신... 보수정당 대선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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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국민의힘 제 5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힘 후보자로 경북 영천 출신의 김문수 후보가 선출됐다. 1951년 영천시 임고면 황강리에서 4남 3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난 김문수는 영천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공무원이었던 부친이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온 가족이 판잣집 단칸방으로 이사 가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초교 졸업 후 대구로 유학, 당시 수재들만 들어갔다던 경북중·고에 입학한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매진한 그는 1970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에 합격해 학생 운동 서클인 '후진국 사회연구회'에 들어가면서부터 학생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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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국소년체전 대비 종목별 합동훈련 현장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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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소년체전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했다. 전북교육청은 3~6일까지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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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나라' 제1공약 내세운 김문수… "규제 풀고 투자 늘린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가 ‘친기업 정책’을 기치로 내걸고 규제 철폐와 산업육성 중심의 공약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김 후보는 법인세와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를 비롯해,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유연 근로제 확대, 정년 자율화 등으로 기업 운영의 자유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동시에 대통령실에 기업 민원을 전담하는 수석 직위를 신설하고 각종 기업투자 종합지원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AI 관련 산업에 대해 “한국을 AI 강국 G3로 만들겠다”며 AI 인재 20만명 양성, 100조원 규모의 민관펀드 조성, AI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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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문수 선출에 "헌정체계 바로 세우는 일 거꾸로 가는 듯"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김문수 후보가 선출된 것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금 이 나라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헌법 질서를 무너뜨린 세력들에게 책임을 묻고 헌정체계를 바로세우는 일인데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 듯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이재명 후보는 3일 강원도 삼척해수욕장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진행하던 중 김문수 후보 선출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국민들이 평가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이어 김 후보가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반헌법적이고 민주공화국을 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