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테크는 지난 27일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를 방문해 부엌칼을 갈아주는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가람테크 김명규 대표와 직원들은 생활 속 작은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주민들의 부엌칼 약 150자루를 갈았다.부항면 월곡리 어르신 등 주민 50여 명은 “지금까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소속 의원들이 추진해 온 비법조인의 대법관 임명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과 대법관을 100명으로 증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철회하기로 했다.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해당 법안을 제출한 박범계 의원과 장경태 의원에게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박 의원은 대법관 임용 자격에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며 법률에 관한 소양이 있는 사람'을 추가해 법조인이 아닌 사람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삼성전자가 27일 사계절 내내 집안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공조시스템 ‘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를 내놨다.비스포크 AI 에어 콤보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연결해 주거용 통합 공조시스템을 완성하는 환기용 기기다.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흡입해 방출하고 습도·이산화탄소·미세먼지 등을 걸러낸 쾌적한 외부 공기를 거실과 방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없는 곳까지 공급한다.특히 하루 최대 32L 대용량을 제습할 수 있는 정온제습모듈을 탑재해 공간의 습도까지 최적으로 케어한다. 별도 배관으로 습기를 배출해 물통을 비울 필요가 없다.또 입자가 큰 먼지를 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관세청은 26일 ’25년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해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
용담2동은 지난달 29일 제주가치돌봄서비스를 통해 방문 맞춤형 운동지도를 지원했다.질병·질환, 부상, 장애 등으로 신체적 기능에 제한이 있어 전문가의 운동지도가 필요한데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이용자에게 맞춤형 운동 및 일상생활 훈련 서비스를 제공했다.용담2동장은“제주가치돌봄에 확대된 서비스로 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43회 총장배 학과대항 축구대회 폐회식 및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지난달 28~30일까지 열린 이 대회에는 총 16개 학과 및 단과대학이 참가했다.우승은 토목공학부가 차지했다. 경영학부와 국제경영학과는 각각 준우승과 3위를 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안덕면은 서귀포시청 세무과 및 교통행정과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 지역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전개하며, 5월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을 운영 중이다.이날 체납차량 단속을 벌인 결과, 11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예고를 진행했다.김태유 안덕면장은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 뿐만이 아니라 고액체납자 관리 강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입동은 지난 28일 불법 광고물 등 여러 홍보물로 인한 주요 도로변 미관 저해 및 보행자 안전 저해를 방지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및 벽보 등을 단속 및 정비했다.건입동은 깨끗한 도시 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동순찰반을 운영하여 관내 전역의 불법 광고물을 상시 정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