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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화성시
◇ 지방사무관 승진▲ 농식품유통과장 신태식◇ 지방사무관 전보▲ 마도면장 김정우 이주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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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주서 트럼프 방한 반대 결의대회..."경제 수탈 막아내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9일 오후 경북 경주문화관에서 '경제 수탈, 일자리 파괴! 트럼프 방한 반대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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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시의원(국민의힘), 동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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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 3.75~4.00%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2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결정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로 낮아졌다.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통해 기존 4.00∼4.25%였던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다.이번 인하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격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에서 1.50%포인트로 줄었다.시장에서는 연준이 경기 둔화 조짐과 물가 안정 흐름을 고려해 완만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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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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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대한민국 산림녹화·산림계 재조명’ 학술 심포지엄 참석
김인호 산림청장이 5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산림녹화와 산림계의 재조명’ 학술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김 청장은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물이 세계유산에 등재돼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사회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됐다”며 “이제는 국토녹화를 넘어 산림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도록 산림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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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넘겨받은 인천지검…과거 보수 유튜버 구속 기소한 2차장검사가 맡는다
검찰이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공무원들을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시 전·현직 공무원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달 말 경찰이 송치한 이번 사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다.인천지검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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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화재…차량 3대 전소 및 반소 피해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3대가 피해를 입었다. 5일 오후 4시29분쯤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주차된 차량에서 화염 및 연기가 다량 분출되는 상황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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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갈매지산 공공이익 환수했지만 배당금과 달라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관합동사업인 갈매지식산업센터 개발 사업이 ‘적자 위기’라고 지적하는 가운데 시행자인 갈매PFV가 일부 언론을 통해 ‘구리시가 이미 기부채납 시설 등 총 158억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하자 구리도시공사는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했다. 구리도시공사(이하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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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서남2단계열병합 'SPC로 우회'
서울 서남권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서남집단에너지 2단계 사업이 외부 자금을 기반으로 추진 구조를 변경하며 사업 재개에 나섰다.한국남동발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특수목적법인 설립 협상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사업 추진의 전제와 과정에서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의 책임, 그리고 공공성 확보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해당 사업은 2009년 공급지역 지정 이후 2011년 서울시가 허가를 받아 본격화됐고 2016년 서울에너지공사로 사업권이 이관됐다.이후 수차례 입찰이 유찰됐으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