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 및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에 따른 환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iM뱅크에 따르면 오는 6월 8일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가 쌓이네!-환전편’ 이벤트를 펼친다. 이 기간 미화 300달러 이상을 환전하고 현찰을 수령한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1g을 매주 1명씩 모두 6명,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매주 30명씩 모두 180명에게 각각 경품으로 제공한다. 환전 및 외화 수령을 완료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매주 발표된다.
제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숙취운전자가 잇따라 적발됐다.서귀포경찰서는 25일 아침 서귀포 중앙로터리 인근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였다.그 결과, 면허 취소 3명, 면허 정지 2명 등 5명을 적발했다.또, 음주가 감지됐지만 단속 수치 미만으로 훈방 조치된 운전자도 5명이었다.경찰 관계자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며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예방과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찰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
놀유니버스는 최장 6일간의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숙소 및 레저 예약 건수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가 야놀자 플랫폼,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투숙일 기준 5월 1일부터 6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전체 예약 건수의 17%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예약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근소한 차이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가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숙소 예약 건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방식이 AI를 통해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을 맞아 세무회계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전국 16개 도시에서 무료 교육을 개최한다.더존비즈온은 이번 교육에서 ‘ONE 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주제로 최신 개정세법과 함께 AI가 수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특히 WEHAGO T에 결합된 ONE AI를 통해 반복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쿠팡이 재사용 횟수를 마친 ‘로켓 프레시백’을 재활용해 친환경 물류를 추구한다. 쿠팡은 배송 수명이 다한 프레시백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파렛트로 생산하는 재생산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산업용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손잡고 복합재질로 제작된 프레시백에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 통해 향후 폐기 프레시백을 100% 수준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2020년 3월 다회용 보냉 가방인 ‘로켓 프레시백’을 처음 선보인 쿠팡은 신선식품 주문 10건 가운데 7건가량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기획재정부가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5단계,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의 안전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9년 시범도입부터 시행 6년차인 2024년까지 1등급을 수여 받은
삼성전자가 터치 인터랙션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5'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제품은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교육과 비즈니스는 물론 홈 엔터테인먼트 등에 다용도 사용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트리플 레이저와 초단초점 기술, 터치 기반 인터랙션, 비전 부스터, 콤팩트한 디자인 등을 특징이다.더 프리미어 5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한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약 43cm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벽과 바닥, 테이블 등 평면이 있는 곳에서
데이터 및 AI 기업 SAS는 호서대학교 빅데이터AI학부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포함한 포괄적 산학 협력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SAS코리아는 호서대학교 빅데이터AI학부에 SAS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인턴십 및 신규 입사자 추천 등 진로개발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호서대학교는 SAS코리아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교육 과정과 실무 중 학습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호서대학교 빅데이터AI학부는 올해 SAS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위한 학부 및 대학원 강의도 신규 개설한다. 학생들은 SA
서울본부세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사 1층에 있는 국립관세박물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웹 콘텐츠를 활용한 ‘박물관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유일한 관세 전문 박물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세청의 역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국립관세박물관은 관람객이 박물관에 설치된 QR코드에 모바일로 접속해, 관세청 캐릭터 ‘마타’와 함께 빵집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마타는 파티셰 코리아 넘버원!’ 프로그램을 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