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이 인천을 일컫는 말로 '마계 인천'이라 부른다. 서울은 '심시티', 대구는 '고담 시티', 부산은 '갱스 오브 부산', 대전은 '노잼 도시' 등 지역 특성을 담은 말인데, 시민들은 지역을 비하한다고 심기 불편해하기도 한다. 기성세대와는 다른 시선에서 바라보며 나온 표현이고, 나름 인천에 관심이 있으니 '마계'라는 별칭을 붙여줘 흥미로운 생각이 든다. 대구를 '고담 시티'로 부르는데, 사실 '고담 시티'는 19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최대 박람회인 홍콩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홍콩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홍보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제주 홍보부스는 M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됐다.도와 공사는 ‘내 손으로 꾸미는 제주 홍보부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도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주의 사계절을 담은 이미지를 제주 홍보부스에 적용했다.아이디어를 낸 학생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가수로 깜짝 데뷔한다.29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야구 선수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양준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데뷔곡 '한잔 더 하세'를 발표한다. '한잔 더 하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추억의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을 주제로 다룬 디스코풍 댄스 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은 멜리디가 돋보인다. 소속사는 "평소 노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힌 그는 이 곡을 계기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며 "양준혁의
대전 중앙시장에서 개최되는 '중앙시장 주말축제 야시장'이 오는 2024년 5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20대부터 70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대부분
충남 보령시특전사동지회와 보령시특전예비군이 29일 보령시 남포면 소재 용두해변에서 해변 및 수중 정활활동을 벌였다.
29년 째를 거듭한 이번 정화활동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 및 특전사 관련 동우회와 여성 예비군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세종시특전사동지회와 특전예비군 중대원 및 보령시여성예비군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