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찰서 장원마루에서 유관 기관과 함께 DCT심의회의를 개최하여 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DCT‘란 Dream Come True의 약자로 아동의 꿈을 이뤄주자는 의미에서 장흥경찰서에서 기안한 특수시책이다.이번 사안은 아동학대 피해자 안OO의 지원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그 결과 해당 아동에게 총 2,000,000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장흥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선도위원장 등 외부위원이 참석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