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손손 큰 부자로 사는 ‘갈마음수’형 명품입지84C, 주방-거실에서 용지봉 바라보는 맞통풍 판상형 구조 ‘더파크 수성못’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정당계약 이후 청약기회를 놓쳤거나, 청약통장 미보유자들에게 선착순 기회가 주어지면서 선착순 첫날인 6월 8일 일요일에는 전날부터 잔여세대를 계약하려는 방문객들이 분양홍보관 앞에서 밤샘 줄서기를 하기도 했다. 이는 장기 침체에 빠진 대구 부동산 시장에 오랜만에 보는 이례적인 풍경이라는 평가다.‘더파크 수성못’은 수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