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200만 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자몽과 망고의 상큼한 맛에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지난해 제주도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 처음 선보인 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됐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자망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스타벅스는 지난 18일 망고를 활용한 여름 한정 음료 ‘스타벅스 망고 라떼’도 내놨다. 노란 망고 과육과 우유가 어우러진 이 음료는
스타벅스가 여름 e-프리퀀시의 인기에 감사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부터 15일까지 3일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조 음료 구매 시 e-프리퀀시 스티커를 2배 적립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1잔당 스티커 2장이 적립된다. 미션 음료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등이 포함된다.올해 여름 e-프리퀀시는 라코스테와 협업한 와이드 폴딩 체어, 멀티플백, 트렌타월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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