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2025년 제5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제공한다. 단,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한다./광명=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된 3일, 포천시 일대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투표용지 관리와 선거인명부 확인 과정에서의 혼선이 이어지며 일부 유권자들의 불편이 야기됐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포천시 소흘읍 한 투표소에서는 오전 5시 45분쯤 투표
제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1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22.9%를 기록했다.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 20.3% 대비 2.6%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6시간 동안 총선거인 4439만1871명 가운데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017만286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 투표율에는 지난달 29~30일 시행된 사전투표와 재외국민 투표, 선상·거소 투표 결과는 아직 반영되지 않
안산소방서는 지난 5월31일~6월1일 성호 문화제에서 소방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애 시민 950여 명의 호응을 얻었다. ‘보GO, 느끼GO, 배우GO!’ 슬로건 아래 방화복 체험, 소화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정훈 서장은 “체험 중심의 소방 안전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