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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항노동자연대가 12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투쟁선포 결의대회에는 전국 15개 공항의 자회사 소속 노동자들과 민주노총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총파업 의지를 다졌다.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올해 단체교섭 결렬과 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에 따라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 합법적인 파업 절차를 밟아 돌입 시기만 남겨두고 있다. 이날 인천공항지역지부는 모회사 및 3개 자회사와 합의했던 현행 3조2교대의 4조2교
인천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연속 야간 노동 금지 등 노사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12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앞에서 2025년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대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와 전국공항노동조합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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