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코파워가 천연가스복합발전소 상업운전개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4,92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을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3년물 1,980억 원 모집 규모로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서 민간채권평가사 금리 대비 -9bp 수준 총 4,92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을 받아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최종 금리는 동일 신용등급 기업 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형성됐으며, 증액 발행은 하지 않기로 했다.회사채 발행은 이달 28일 예정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우리투자증권, 인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