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라면과 3분요리 등 레토르트 간편요리로 유명한 국내기업인 주식회사 오뚜기가 서귀포시 성산읍에 휴양.문화단지 건설 추진을 공식화했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성산읍 삼달리 29만1590㎡에서 N&Culture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신청했다.구체적인 사업규모는 제시되지 않았으나, 토지 매입비만 600억원에 달하고, 30실 가량의 숙박시설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오뚜기는 삼달리의 밭, 오뚜기와 관계사 및 협력사의 음식 및 가공품, 요리 체험 및 식문화 관광(3차